지난해 시작한 홈서비스 분야 성장 가도

홈클리닝은 누적 주문금액 1000억원 돌파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청소부터 인테리어 등 집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미소(대표 빅터 칭)가 홈서비스 매출액이 10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미소의 주력 서비스였던 홈클리닝을 제외한 홈서비스 분야 매출이다. 미소는 지난 2015년 집안 청소와 세탁 등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클리닝으로 시작했다. 미소의 주력 사업 부문이었던 홈클리닝은 지난해 1월 누적 주문 건수 200만건, 누적 주문금액 1000억원을 기록했다.

미소는 홈클리닝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인테리어, 정리·수납, 에어컨 청소 등 58개의 홈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홈서비스 분야는 홈클리닝에 비해 매출 규모가 적은 사업이었으나 지난달 매출 10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을 입증했다. 미소에 등록된 홈서비스 파트너수는 4만여명, 홈클리닝을 포함한 미소의 이용자수는 35만명에 달했다.

미소는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건강과 위생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실내 소독, 에어컨 청소, 이사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장했다. 출장 세차도 정기서비스로 시작했다.

빅터 칭 미소 대표는 “미소는 우리 생활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점차 늘려가며 국내 1등 홈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며 “미소를 찾는 모든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