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앤알 3년물 700억원 모집에 1690억원 몰려
단기물뿐 아니라 중·장기물도 무난히 시장서 소화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SK의 2000억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6800억원이 들어와 흥행에 성공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는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년물 1000억원에 2900억원, 5년물 500억원에 2500억원, 10년물 500억원에 1400억원으로 총 6천80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SK는 3년물에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40bp, 5년물과 10년물에는 -40bp~4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한 바 있다.
좋은 결과를 거둔 SK는 최대 3500억원의 회사채를 6월 3일에 발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회사채 발행의 대표주관사는 SK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하는 SK가 좋은 결과를 거뒀다"며 "AA+라는 좋은 신용등급을 갖고 있어 무난히 회사채가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수요예측을 시행한 GS이앤알도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169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