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주민이 제안한 국토교통부 공모 ‘소규모재생사업’에서 모두 3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3개소는 ▷미추홀구 ‘마을이야기 정겨운 독정골 마을 ▷연수구 ‘어서와 함박마을은 처음이지’ ▷강화 군 ‘동문안 사람들 이야기’ 등이다.
3개 사업은 총사업비 7억4000만원 규모로 국비 3억7000만원, 지방비 3억7000만원의 재정이 지원되며 커뮤니티 등 공동체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주민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마을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출판·마을책방 만들기 등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인천시는 지난 2018년부터 총 6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9억3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이중 2018년도 선정된 3개 사업은 완료됐고 나머지 3개 사업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김승래 시 재생정책과장은 “소규모재생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기반의 강화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적극적인 발굴 및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위해 ‘소규모재생사업 M·C단’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의 사업 진행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주민이 주관으로 하는 질 높은 소규모재생사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