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화랑마을'이 다시 문을 열었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청소년 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육부촌과 야영장 운영을 재개했다.
화랑마을이 지난 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육부촌과 야영장 예약을 받은 결과 이날 하루에만 289건의 예약이 완료됐다.
하지만 화랑마을은 아직 감염의 위험이 남아 있는 만큼 모임이나 행사보다 가족 단위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용객 전원은 육부촌 관리동에서 발열 체크 및 방문록 작성 후 입실하도록 했다.
전시관 운영은 앞으로의 감염 상황을 지켜본 후 개원할 예정이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이번 화랑마을 재개원은 감염 위험과 시민들의 요구 사이에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이용객 등은 개인 감염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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