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청정봉화지역에서 겨우내 자란 향긋한 밭미나리 가 본격 출하된다.
미나리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함돼 식후 혈당 상승억제, 변비개선에 도움을 주며 다양한 비타민 무기질로 면역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경북 봉화군은 지난해 지역전략작목 발굴인 미나리 실증시범 사업으로 설치한 이중 수막하우스에서 재배한 봉화 문수산 청정 밭 미나리가 출하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미나리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 한방에서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 밭 미나리는 논 미나리 보다 향이 강하고, 줄기 속이 꽉 차 있어 씹는 질감도 좋다.
삼겹살과도 궁합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건강 음식이다.
가격은 1㎏들이 한 박스에 1만원이다.
미나리 구입방법은 봉화 로컬푸드(054-672-7722) 매장 방문 또는 택배구입이 가능하다.
도미숙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감소해 생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농가도 도우고 건강에도 좋은 봉화 미나리를 많이 구매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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