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청와대행 부인…“미국 여행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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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SBS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진 박선영 아나운서(38)는 청와대가 아니라 미국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30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게스트 출연해 청와대 진출설을 부인했다.

이어 “사실 무서웠다. 뜬 소문인데 내가 말하기도 애매했다”며 “오히려 직접 물어봐주는 사람들이 감사했다. 소문이 이상하게 커졌다”고 말했다.

또 “아무런 정치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퇴사 후 2월에는 아무 계획이 없다. 쉬고 싶다. 미국 여행을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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