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내달 백년가약…예비 신부는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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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배우 겸 가수 류시원(48)이 다음 달 결혼한다. 이혼 5년 만이다.

23일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며 "류시원 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과거 한 차례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