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0’에 참석해 “우리 기업들이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좋은 기회를 더욱 갖도록 시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7~10일 열리는 CES 2020는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이다. 전 세계 4500여개 기업과 18만명 규모 관람객이 참가신청을 했다.
모두 390개 한국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시는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부전전자 등 3개 기업이 참여했다.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CES 2020를 찾아 안산시를 대표하고 있는 기업들 홍보를 지원했다. 현장을 찾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을 만나 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에 대한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공단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취지로 중소기업 경쟁력이 강화되기 위해서 안산스마트허브에서 추진 중인 국책 사업에 대한 정부부처의 큰 관심이 요구된다”고 했다.
CES 2020에 참가한 기업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 스마트폰 전용 노래방 사운드 구현 제품 등 자체 개발한 기술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소기업 혁신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연구 장비 사용료 지원, 특허 등 지식재산 창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우리 기업들이 미국 등 전 세계 최대 시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니즈를 파악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더욱 많이 갖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