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제1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통합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주민자치 시대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심의·의결과 동 행정에 관한 협의 권한만을 가졌다. 주민자치회는 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 의사결정기구로 적극적인 주민자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작년 주민자치회 실시·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시범동을 대상으로 위원 모집과 사전이수교육 운영, 공개추첨 절차를 거쳐 총 55명 위원을 선정했다.
발대식 이후 주민자치회는 분과를 구성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 의결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을 추진한다.
윤화섭 시장은 “주민 대표기구로서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