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뷔(김태형)의 스물 다섯 번째 생일(12월 30일)을 축하하기 위해 해외 및 국내 팬들이 뜻깊은 축하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팬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뷔 갤러리'에서도 이번 뷔의 생일을 맞아 12월 26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서울 1995장, 대구 1230장, 거창 1230장 총 4,455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1995년 12월 30일 태생인 뷔의 생년월일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과 대구에 각각 1995장, 1230장을 그리고 경남거창에 1230장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와 거창은 뷔가 태어나고 학창시절을 보낸 곳으로 팬들에겐 친숙한 곳이다

팬들에 따르면 기부처인 연탄은행은 평소 브이라이브나 SNS를 통해 팬들과도 친숙하고 인기 많은 뷔의 반려견 '연탄'의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탄은행으로 정했다고 한다.

이들은 "요즘 같은 경기불황으로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 온정의 손길마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평소 팬들의 기부 행위로 꾸준히 이어져온 뷔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고자 작은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나눔 행사가 되길 바란다" 며 후원 동기를 밝혔다.

또한 이번 계기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건전한 기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했으면 하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