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에 이어 ‘언니네 쌀롱’ 대표를 맡게 된 슈퍼모델 이소라(50)가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새 MC로 출격한 이소라는 쌀롱 패밀리들을 위한 케일주스를 싸 왔다.
이소라는 “주스를 3시간 동안 만들었다”며 “케일, 키위, 바나나, 파인애플, 코코넛 워터가 재료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메인이 케일이다. 안티에이징 성분이 높다. 안에서부터 수분이 차 있는 느낌으로 겨울에도 건조하지 않다”면서 “케일주스를 마신 지 10년이 넘었다. 제 젊음의 넘버원 비결이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이소라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운동법, 패션 아이템 활용법 등을 알려주며 ‘언니네 쌀롱’에 새로운 활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