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운영하는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방문객이 지난달 기준 2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보다 한 달 빠르게 방문객 2만명을 돌파했다. 작년 동기간대비 약 10%정도 방문객이 증가한 수치이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지난 2014년 3월 개관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재수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화를 기할 것”이라고 했다. 도시공사는 방문객 2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번달 어린이교통공원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기념품으로 어린이 안전용품과 연필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