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신원 확인 위해 정밀 감식 예정”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지난 5일 수습된 실종자 시신 1구의 성별이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시신은 이날 대구공항을 거쳐 계명대 동산병원에 안치된다.
행정안전부·해경·해군·소방청으로 구성된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이하 지원단)은 6일 “1차 현장 감식 결과 남성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DNA 분석 등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색당국은 지난 5일 0시38분쯤 사고 해역에서 야간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 해경은 이 시신이 지난 3일 헬기 동체 인양 중 유실된 실종자로 추정했다.
신원 확인까지 보통 하루에서 사흘 정도 걸리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칠곡분소 등 가까운 곳에서 분석하면 하루 안에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지원단은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