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색다른 디자인의 ‘메트로 텀블러’〈사진〉를 30일 출시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의 생활상에 최적화된 텀블러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업체 데이라이트(Daylight)와 협업으로 탄생했다. 단순하고 실용적인 북유럽 감성과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현대 디자인을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디자인의 핵심은 간결함. 복잡하고 다양한 도심의 삶 속에서 휴식 같은 순간을 선사하고자 했으며, 간결함을 통해 다채로운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기존 텀블러와는 다른 느낌의 날씬한 몸체,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모노톤 색은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색상은 로지 핑크, 스페이스 그레이, 네이비 스카이, 실버 등 4가지. 패션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에 맞췄으며, 제품은 단일 캡 형태의 ‘메트로 싱글’과 이중 캡의 ‘메트로 더블’ 2가지로 구성됐다.

락앤락 측은 “뚜껑에는 몸체와 잘 어울리는 세련된 색상과 형태의 핸디 스트랩을 장착해 짐이 많아도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212g의 무게와 뛰어난 밀폐력으로 샐 염려 없이 가방 안에 넣고 다닐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겉면에는 파우더 코팅을 입혀 미끄러짐을 방지한다고도 했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