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9 대학가요제 제공)
(사진=2019 대학가요제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대학가요제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어요”오는 10월 개최되는 ‘2019 대학가요제’에 참여, 특별한 무대를 예고한 전유나가 지금의 자신을 있게한 ‘대학가요제’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유나는 1989년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란건'으로 대상을 수상한 뒤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전유나는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학생이었던 내가 순수 창작곡으로 꿈을 펼칠 수 있었던 무대였다”고 ‘대학가요제’에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대상을 받던 그 행운의 순간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무엇보다 각 지역별 예선과 본선을 통해 뽑힌 각 지역 대표들이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합숙 훈련을 했는데 그 친구들과 만나 함께 앨범을 녹음하고 방송 무대를 준비했던 그 시간들이 내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대학가요제’에 애정을 드러냈다. 전유나는 새롭게 재탄생한 ‘대학가요제’를 향한 대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멋진 무대에 대한 갈증은 항상 있었는데 드디어 그 자리가 마련됐다”며 “캠퍼스의 낭만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그 열정안에 숨어있는 음악들을 새로운 시작 ‘2019년 대학가요제’에서 펼쳐 보이길 바란다. 새롭고 멋진 음악인의 탄생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현재 전유나는 평일 오후 2~4시 국방FM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너를 사랑하기에 전유나입니다’의 DJ이로 활동 중이다. 또 오는 9월 말 미니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며, 11월 초 단독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한편 ‘2019 대학가요제’의 본선 무대는 MBC플러스와 CBSi의 주최로 오는 10월 5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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