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29일 시청 직소민원실에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생식물 증식·복원을 위한 한국문화테마파크 내 ‘한국식물복원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한국식물복원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 773번지 일대에 한국문화테마파크와 연계한 생태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산림휴양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주시는 이 사업을 계기로 국내 유일의 식물복원시스템을 구축해 힐링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올해 하반기 자생식물 증식장을 우선 조성한다.
시는 2020년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해 특화식물원 과 습지식물원 조성, 생태학습센터 건립 등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따라 양측은 ▲사업의 공동주체 및 향후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 ▲시 소유의 사업대상지를 사업 종료 시까지 무상임대, ▲사업비 예산 확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추진하는 ‘한국식물복원연구단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는 물론 지역인재 채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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