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일대는 축구부·야구부 창단선포식을 열었다.[경일대 제공]
27일 경일대는 축구부·야구부 창단선포식을 열었다.[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가 축구부와 야구부 창단을 공식 선포했다.

축구부는 12년 만의 재창단이고 야구부는 신규 창단이다.

경일대는 지난 27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정현태 총장, 허규옥 야구감독(62)과 곽완섭 축구감독(39) 등 두 명의 초대감독과 본부 처장단, 운동부 창단 태스크포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선포식을 열었다.

창단 선포식에서는 정현태 총장이 두 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학교의 명예를 드높여달라는 뜻에서 교기를 전달했다.

U-20 FIFA 남자 월드컵에서 준우승의 신화를 이룬 정정용 U-20 국가대표 감독은 경일대 축구부 명예 감독으로 추대됐다.

경일대는 축구부와 야구부 창단을 위해 지난달 실무추진 태스크포스를 출범하고 정식 창단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내년부터 전국대회에 축구부와 야구부가 나란히 출전할 예정이다.

정 총장은 "축구부와 야구부는 단순히 선수육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체육인, 한계를 넘어서는 경일인에 비전을 두고 대학 운동부의 미래를 제시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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