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오는 30일부터 안동댐 상류 지역에 운항하는 도선을 중지 또는 단축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댐 수위가 147m로 낮아져 선박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다.
운항이 중지되는 도선은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예안면 부포리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이다.
단축 운항 도선은 와룡면 라소리~도산면 의촌리 구간을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이다.
이번 단축 운항으로 경북 제704호는 와룡면 라소리~예안면 천전리(상천) 구간만 운항한다.
통상적으로 안동댐 수위가 147.16m이면 도선 운항이 중단되고 수위 148m부터 도선 운항을 재개 하도록 돼 있다.
조동욱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장은 "주민들과 귀성·성묘객들은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며 "수위가 높아지면 즉시 운항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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