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용산↔행신·광명’ 구간 파격 할인

추석 연휴기간 ‘9월11일~15일’ 판매 임시중단

코레일이 이용객이 많지 않은 수도권 짧은 구간 ‘서울·용산↔행신·광명’을 운행하는 ‘KTX 5000특가’ 상품을 연말까지 연장,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연합]
코레일이 이용객이 많지 않은 수도권 짧은 구간 ‘서울·용산↔행신·광명’을 운행하는 ‘KTX 5000특가’ 상품을 연말까지 연장,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코레일이 수도권 짧은 구간을 값 싸게 이용할 수 있는 ‘KTX 5000 특가’ 할인상품을 연말까지 연장해 판매한다.

당초 8월까지만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코레일 ‘’는 이용객이 많지 않은 서울·용산↔행신·광명 구간을 원래 운임보다 40% 저렴한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할인상품이다.

지난 6월 판매를 시작한 뒤 누적 판매 1만8000석(이달 28일 기준)을 넘어서며 도심권 출퇴근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이 혼잡한 수도권에서 다른 교통수단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KTX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판매 첫 주 하루 155명이, 10주 차인 지난주에는 280여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

‘KTX 5000 특가’상품은 역 창구나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의 할인 코너에서 구매 가능하다. 추석 연휴 기간(9월 11∼15일) 동안은 판매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