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전근식(54·사진) 한일홀딩스 대표를 한일시멘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전 대표는 1991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단양공장 부공장장과 본사 경영기획실장, 경영본부장, 한일네트웍스 대표, 한일현대시멘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지주회사인 한일홀딩스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전 대표는 계열사 관리 및 신규사업 등 경영기획 부문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7년 실무 책임자로서 현대시멘트 인수 진행을 성공리에 수행했으며, 이후 현대시멘트 조기 안정화와 한일시멘트와의 통합가치 창출에 힘써 왔다. 또 지난해 지배구조 투명성 확립을 위한 지주회사 출범에도 기여했다. 이번 인사로 지주사 한일홀딩스와 주력 사업회사인 한일시멘트 대표직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