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울산현대가 경남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울산이 9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전북현대와의 승점 차이를 2점으로 벌리며 순위표 최상단에 복귀했다.울산은 전반 15분 이상헌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 나갔지만, 후반 27분 경남의 김효기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에 그치는 듯했다. 그러나 교체 투입된 주민규가 후반 45분 극적인 득점을 터트리며 다시 리드를 잡았고, 추가시간에 들어서 주니오까지 한 골을 보태며 원정에서 값진 3-1 승리를 챙겼다.리그 1위 자리에 복귀한 울산은 오는 주말 2위 전북과의 정면 대결을 위해 전주로 향한다. 지난 5월 울산의 홈에서 열린 두 팀 간의 맞대결에서는 울산이 2-1로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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