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85% 취업률 기록
건양대학교 지역산업맞춤형사업(이하 지산맞사업)이 취업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며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건양대 지산맞사업은 2016년부터 4년 연속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총 30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우수한 인재 배출과 함께 협약기업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해당 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거둔데에는 체계화된 지원 시스템이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충남서부 지역의 산업 특징인 바이오, 식품 관련 과정 및 메디칼, IoT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과정의 경우 기업에서 사용 중인 자동화 설비 및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교육용 모듈과 블루투스로 작동하는 최신형 학습설비를 구축해 기업 요구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는 지역 우수기업인 온셀텍㈜과 MOU를 체결해 교육생 전원이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해당 기업으로부터 감사의 메일을 전달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2018년 지역 미취업자 60명을 선발해 지역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8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취업 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재직자 지원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2018년 520명의 지역기업 재직자를 교육해 교육만족도(5.0만점) 4.3점을 받아 우수한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건양대 지산맞사업을 운영하는 의료IT공학과 김웅식 교수(사업단장)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실무형 인재 개발에 힘쓰고, 진정한 산학협력의 우수 모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방안을 추진해 성과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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