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에당 아자르(28 벨기에)가 첼시를 떠나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레알 마드리드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구단은 "첼시와 아자르의 이적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라고 전했다. 이적료는 8800만 파운드(약 1300억원) 수준으로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두고 있다.아자르의 등번호는 7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레알 구단 스토어에 등번호 7번이 적힌 아자르의 유니폼이 판매되고 있다. 아자르가 7번을 달고 뛴다면 라울 곤잘레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달았던 에이스 넘버를 이어받는다.프랑스 리그 앙 릴에서 데뷔한 아자르는 2012-13시즌부터 첼시로 팀을 옮겼다. 첼시에서 아자르는 7시즌을 뛰며 총 352경기에서 110골(81도움)을 기록하고 두 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는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2골 1도움으로 첼시에게 우승컵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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