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은 “월급 받을 때”ㆍ“손님이 칭찬해줄 때”
[헤럴드경제=윤호 기자]우리나라 아르바이트생 10명중 7명은 근무중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회원 300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중 행복한 순간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중 72%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즐거움이나 행복감을 “매 순간 느낀다(7.5%)” 또는 “때때로 느낀다(64.5%)”고 답했다. “거의 느끼지 못한다”, “전혀 느끼지 못한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23.3%, 4.7%였다.
이들이 평가한 근무 중 행복도 점수는 평균 5.8점으로 조사됐다.
행복도 점수 상위업종은 ▷강사•교육 (학원, 과외, 예체능 등) ▷배달 (치킨, 피자, 배달어플 포함) ▷사무•회계 (사무보조, 전화응대, 복사, 문서작성, 공공기관) 등이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뽑은 알바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월급을 받을 때(27%)”와 “손님이 칭찬해 줄 때(14.7%)”였다.
이어 “손님이 먼저 인사하거나 인사에 대답해줄 때(14%)”, “사장님에게 기분 좋은 말을 들었을 때(13.8%)”, “자리를 깨끗이 치워주는 손님을 볼 때(11.4%)”, “손님이 나를 기억해 줄 때(10%)” 순이었다.
아르바이트 중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은 가장 큰 이유로 “일에 치여 즐거움을 느낄 시간이 없다(30.4%)”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알바 중 너무 피곤할뿐(25.7%)”, “진상 손님이 많다(18.1%)”는 이유로 행복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