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가 지역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협업으로 추진한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16명이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전라남도, 광양시와 손을 맞잡고 실시한 ‘광양시 취업멘토스쿨 시즌2’ 사업에서 50여명 가운데 16명이 상반기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멘토스쿨은 지역 내 기업과의 채용협약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인·적성 교육에서 진로상담은 물론 현장체험과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취업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2018년 첫 사업을 시행한 이후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취업성과를 인정받아 ‘시즌2’ 사업으로 재추진하게 됐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인터넷정보 또는 형식적인 상담에 진로방향을 잡지 못한 지역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와 취업지원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공공기관의 입사를 희망하는 지역청년들에게 공공기관의 직무이해도를 높여주고, NCS 기반 준비와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막연하게 취업을 준비하던 지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으로 공사는 자체 파악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관계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후관리 및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자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