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아시아 서밋’에 공동 부스
롯데면세점이 10~12일 필리핀 세부에서 3일간 진행되는 ‘루트 아시아 서밋’에서 베트남 나쨩 깜란국제공항 공항공사와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루트 아시아 서밋은 매년 90여개의 항공사, 110여개의 공항공사, 16개국의 관광청 등이 모이는 세계 최대 항공노선 분야 국제회의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서밋에서 작년 6월 새롭게 개항한 베트남 나쨩 공항공사와 함께 신규노선 유치 및 롯데면세점 홍보에 나선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공동부스 운영을 계기로 전 세계에 롯데면세점의 운영능력을 알리고, 나쨩공항의 노선을 확대해 해외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롯데면세점은 나쨩 깜란공항의 신규 노선 및 항공사 유치, 증편을 통해 환승객 및 항공물동량이 증대되면 롯데면세점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해외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공항공사와 손잡고 나쨩공항 신규노선 유치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항공사, 공항공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해외사업 활로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현재 베트남에서 다낭공항점, 나쨩공항점 2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올해 다낭시내점과 하노이공항점까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박로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