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남한국기술센터서 개소식 전·현직 임원 등 200여명 참석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 삼겠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설립 15년 만에 자체 회관을 마련했다.
협회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 11층으로 회관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주현<왼쪽부터 아홉번째> 협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협회와 디벨로퍼에게 의미있는 역사적인 날이다. 협회가 부동산개발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부동산개발업 업무 위탁기관 및 정보 통합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민원인에게 전문적이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협회 전·현직 임원을 비롯해 회원사 임직원, 부동산산업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현판식,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감사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앞서 협회는 2005년 건설회관에서 전신인 ‘한국디벨로퍼협회’를 출범, 이후 강남구 카이트타워를 임차해 사용하던 중 지난해 5월 종전부동산인 한국기술센터 11층을 경쟁입찰로 낙찰받아 자체 회관을 마련하게 됐다.
회관은 본회 사무실, 전문인력 교육·최고위과정 운영을 위한 강의실, 회원사를 위한 열린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일부 공간은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센터로 꾸며진다.
이 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다.
부동산개발업 등록 등의 법정위탁업무는 물론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각종 학술 세미나 등 업계 관계자들의 교육·교류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개발업의 건전한 발전과 부동산개발 관련 업무의 전문화 등을 도모하고 있다.
양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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