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히 즐기는 국수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샘표의 국수 전문 브랜드 ‘이렇게 좋은 날 샘표국시’는 ‘그때 그 추억 컵국수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우리 국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국수 형태의 제품으로 ‘잔치국수’, ‘얼큰해장국수’, ‘설렁탕국수’ 3종을 선보였다. 그때 그 추억 컵국수는 별도의 첨가물 없이 밀가루, 전분, 소금만으로 면을 반죽하고,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깔끔하고 건강하게 국수를 즐길 수 있다. 전통 방식대로 눌러 뽑아 국수 면이 마지막까지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을 유지한다고 샘표 측은 설명했다.
그때 그 추억 잔치국수는 국산 멸치를 우려낸 육수에 미역, 파를 더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얼큰해장국수는 국산 오징어와 미역으로 맛을 낸 국물에 파, 마늘 고춧가루로 칼칼한 맛을 살렸다. ‘그때 그 추억 설렁탕국수’는 진한 사골국물에 파와 계란지단, 김이 어우러져 담백하다. 가격은 1890원(일반 슈퍼 판매가 기준)으로 3종 모두 동일하다.
샘표는 1977년부터 국수 사업을 시작해 43년간 국수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예로부터 기분 좋은 잔칫날에 항상 국수가 함께 했던 문화를 살려 이렇게 좋은 날 샘표국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옛 방식에서 배운 손 반죽 기법으로 반죽 속 공기를 쏙 빼 면발이 쫄깃하고 탱탱한 ‘진공소면’과,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쌀소면’ 등이다.
샘표국시 관계자는 “샘표국시는 우리 국수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해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샘표국시를 통해 우리 맛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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