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법원이 행동주의 펀드 KCGI 측의 주주명부 열람을 허용했다는 소식에 한진과 한진칼의 주가가 20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은 전거래일보다 3.09%(1350원)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 주가는 전날보다 0.97%(250원) 오른 2만6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한진과 한진칼은 KCGI의 투자목적 회사인 엔케이앤코홀딩스와 그레이스홀딩스가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이 받아들였다고 이날 공시했다. KCGI 측은 한진칼 지분 10.81%와 한진 지분 8.03%를 보유하고 있다.
spa@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