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피아(백남철 대표이사)는 중국 심천 심천대성정밀설비유한공사(SHENZHEN DACHENG PRECISION EQUIPMENT CO.,LTD)와 지난해 6월에 한국 에이전시 독점 계약을 맺고 중국 내 점유율 65%에 육박하는 2차 전지 코팅 전극 두께 측정장비를 국내 배터리 제조사를 상대로 영업을 전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이 업체는 지난 2013년 5월에 창립해 LCD, AMOLED, LED 장비의 정밀가공사업을 운영하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2차 전지 배터리 제조와 관련된 측정장비 분야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뎠다.
ATL, CATL, LISHEN, BYD 등 중국 배터리 주요 제조사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는 심천대성정밀설비유한공사(SHENZHEN DACHENG PRECISION EQUIPMENT CO.,LTD)의 전극 두께 측정 장비는 상·하 1조의 적색 반도체 레이저 센서를 스캔 대리석 C형 프레임에 고정해 2개의 레이저 변이 센서간의 거리에서 상부 센서와 극편과의 거리를 빼는 동시에 하부 센서와 극편 밑부분과의 거리를 뺀 값을 자동 연산해 측정대상물 두께를 측정한다.
온라인 동적 비접촉식 측정방식을 구현하는데, 기존의 접촉식과는 달리 측정 정밀도에 손상을 주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비접촉에 따른 측정 센서 보정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실시간으로 상하 설치된 레이저 동축도 보증을 0.01mm 이하로 보증하고 있다.
측정 스캔속도는 0~18m/min, 중복측정 정밀도는 0.3um, 표본 추출율은 50kHz, 해상도는 0.02um, 두께 측정범위는 0~3000um 수준의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중국의 코터 기술은 일본과 한국에 비해 2년 이상 뒤쳐져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코터 외의 후 공정 설비들은 이미 한국 배터리 제조시장에서도 검토 혹은 양산용으로 채택하고 있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업체로는 잉허, 쎈다오, 하오능, 신쟈투어, 다리왕다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배터리 제조 설비 업체 역시 두께 측정장비 옵션사항으로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이 심천대성정밀설비유한공사(SHENZHEN DACHENG PRECISION EQUIPMENT CO.,LTD)의 전극 두께 측정장비이다. 한 관계자는 “2019년 1월에는 해외 배터리 공장 수요에 맞춰 CE인증을 취득, 글로벌 측정장비로 발돋움 하고 있는 상황이며, 중국 코터사의 해외 공장 증축과도 맞물려 호황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휴피아는 해당 장비의 테스트를 원하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에 검증 혹은 양산용 장비에 대한 무상 프로모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