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11일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무적호는 3000T급 화물선과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화물선은 무적호의 전복을 최초 신고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화물선의 선장 등으로부터 무적호와 충돌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화물선을 통영항으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화물선이 압송된 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선장 등 화물선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의

해당 화물선은 충돌 직후 사고 현장에 머물며 구조 활동에도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해당 화물선은 파나마 선적으로 선장이 한국인인지 아닌지 등 정확한 인적사항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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