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경북도에서 5급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농림축산식품부를 이끈 이동필 전 장관이 내년부터 경북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한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가급’으로 임용된 이 전 장관은 농업분야 정책 및 농어업 6차 산업화 추진 등과 관련한 자문업무 등을 맡게 된다.

공모절차와 서류ㆍ면접 전형까지 거친 이 전 장관의 근무조건은 주 15∼35시간 범위에서 근무하게 되며, 1일 근무시간은 최소 3시간으로 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했다. 그는 주 3일 21시간 근무를 하고 급여는 연간 3000만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장관은 도청에 별도 사무공간도 제공 받는다.

그는 퇴임한 뒤 고향인 경북 의성에서 농사를 지으며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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