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ㆍ사진)는 4일 오후 3시 구청에서 창동역 거리가게 운영자를 모아 안전ㆍ위생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창동역 2번 출구 일대 거리가게들은 도시미관 훼손, 무단투기 조장 등으로 꾸준히 민원이 들어왔다. 구는 이에 지난 2016년부터 ‘창동역 2번 출구 거리가게 개선 사업’을 추진했고, 지난해 8월 거리가게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교육은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위생과 공무원, 한국전기안전공사ㆍ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가가 음식관리, 전기안전관리, 가스안전관리 취급방법 등을 가르친다. 가로관리과 공무원은 운영자의 준수 사항도 알려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거리가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될 것”이라며 “거리가게 운영자의 자체 자정결의도 이끌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지금도 일부 주민은 거리가게 재설치를 반대하고 있다”며 “운영자 준수사항과 안전, 위생을 더 철저히 해 모범적인 상생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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