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이어 사상최대 분기 실적 안정적 성장 지속하며 역대 최고 실적 다시 한 번 경신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위성통신 안테나 분야의 1위 기업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성상엽, 이하 인텔리안테크)가 올해 3분기 매출 804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최고 실적 달성에 이어 다시 한 번 역대 최고의 분기 실적을 낸 것이다.
인텔리안테크는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분야에서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부터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3분기 매출 역시 설립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이다. 3분기 누적매출액 기준으로도 전년동기 대비 47%나 성장해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3분기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설립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트리플 크라운’이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2016년과 2017년 연간 영업이익을 이미 뛰어넘었다.
2018년 3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은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부문이 73%, 해상용 위성방송수신 안테나 부문이 10%, 기타 부문이 17%를 차지했다. 특히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부문의 경우 전년동기(340억원)보다 72% 증가한 매출을 나타냈다.
인텔리안테크의 경영지원실장인 오인재 상무는 “3분기엔 ▷선박의 데이터통신 안테나(VSAT) 장착율 증가로 인한 판매량 증가 ▷상선, 크루즈, Oil & Gas 등 전방 시장의 지속적 성장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궤도ㆍ다중주파수 안테나(v240MT) 및 대형 안테나 제품 판매 등이 진행됐다”며 “올해부터 카니발 크루즈 덕에 실적 향상이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인텔리안테크는 전체 매출의 94%가 수출이다. 원ㆍ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인한 우호적인 환경 또한 인텔리안테크의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성상엽 인텔리안테크 대표는 “인텔리안테크는 해상용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공공특수용 제품 개발, 항공용 위성통신 안테나 개발 및 저궤도 위성용 안테나 개발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위성통신 시스템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판삼아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사업 확대를 통해 위성통신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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