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고용위기지역 선정에 따라…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월 30만원 한도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산업·고용위기지역 중 지역상품권이 없는 울산 동구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월 30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할인규모는 270억원으로 개인 현금 구매기준이다. 구매를 원하는 주민은 판매처에 가서 주민등록증을 제시해 주소지를 확인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처는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기업은행, 경남은행, 우리은행 등 총 6게 금융기관이고, 지점은 울산 동구(28), 경남 통영(32), 창원 진해구(21), 전남 목포시(34), 전남 해남군(5) 등 120개 지점이다.

이번 개인 특별할인 판매는 산업·고용위기지역 지원 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며, 조선·기계산업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지역의 전통시장에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상품권을 대량 매집하거나 물품거래 없이 환전하는 등의 부정유통을 대비하기 위해 현장점검반 및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처벌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