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오피스텔 시장이 서울과 지방 간 양극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달 서울 각지에서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강동구를 비롯해 광진구, 강서구, 중구 등에서 오피스텔 4개 단지, 총 1626실이 분양에 나선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월 100.3에서 9월 101.9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반면 지방의 매매가격지수는 1월 99.9에서 9월 98.72까지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법상 주택이 아닌 오피스텔은 다주택자 선정 기준에서 제외돼 전세자금대출 보증을 받는 데 문제가 없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51번지 일원에서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를 11월 초 분양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과 (주)웰크론한텍이 공동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5층, 지하 4층~지상 13층 2개동, 전용면적 22~47㎡ 총 654실 대단지이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트라움하우스는 광진구 자양동 2-6번지 일대에 11월 ‘더 라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8~74㎡ 357실 규모의 중소형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2, 7호선 건대입구역이 도보 2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요진건설산업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33-24번지에 11월 ‘등촌역 와이하우스’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28㎡, 29㎡ 총 252실로 구성된다.
서울 중구 황학동 1257번지 일원에서 ‘황학동 한양립스 이노와이즈’가 11월 선보인다. 한양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31㎡, 총 363실로 구성된다. 신당역(2·6호선)과 동묘역(1·6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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