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제철 맞은 양미리와 알도루묵을 실컷 맛볼수 있는 ‘속초 양미리 축제’와 ‘속초 도루묵 축제’가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 주최로 풍성하게 펼쳐진다.
오는 2∼11일 열흘간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항(동명동) 양미리 부두 일원에서 ‘속초 양미리 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16∼25일까지 열흘간은 청호복합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시 E마트 건너편 주차장 일원(항만부지)에서 ‘속초 도루묵 축제’가 열린다.
‘오동통’ 살이 오른 고소한 양미리와 톡톡 터지는 알이 꽉 찬 알도루묵을 어업인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 장터에서 신선하게 맛 볼 수 있다.
시민 노래자랑 및 품바공연 등 축제의 흥을 돋아줄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제철맞은 양미리와 도루묵을 맛보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10월 말 현재 전년 대비 13배 가까이 증가한 5만4000여㎏의 양미리가 위판됐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양미리와 도루묵 축제를 방문하여 싱싱한 제철 수산물의 참 맛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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