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구민 40여명과 함께 오는 7일 마포구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으로 인권 탐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주민 대상으로 생생한 현장에서 인권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물관을 돌며 역사 속 인권침해 사례를 살펴보고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겪은 아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물관 자유관람,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 시청, 전문해설사와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진다. 참여 주민에게 설문조사를 해 향후 인권 교육 자료로도 활용한다. 궁금한 점은 구청 감사담당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오는 21일부터는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주민 200여명을 모아 여성, 다문화 등 인권 분야를 주제로 4회간 ‘주민 인권학교’도 운영할 계획이다.
민영기 구 감사담당관은 “인권에 대한 이해를 넓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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