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올 시즌 터키 엑자시바시로 이적한 ‘배구여제’ 김연경이 팀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연경은 1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앙카라 바스켄트에서 열린 바키프방크와 2018 터키여자프로배구 슈퍼컵에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10점을 올렸다. 김연경의 활약 속에 엑자시바시는 세트스코어 3-1(20-25 25-22 25-17 25-19)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엑자시바시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엑자시바시의 윙 스파이커(레프트)로 선발 출장한 김연경은 경기 초반에는 수비에 치중했지만, 점점 공격 빈도를 높이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비시즌 국제대회 출전으로 동료들과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지만 이적 후 첫 경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만족할만한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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