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시빌라 앱 이용자들이 시빌라 이용 일주일 여만에 볼멘 소리를 내놓고 있다. 수익금액을 원활하게 받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23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시빌라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한 소소한 재테크 가능 앱으로 소개되면서 온라인상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개돼왔다.하지만 공통적으로 수익을 지급받지 못한다는 불만이 온라인상을 중심으로 터져나오고 있다. 시빌라 측이 최근 이용자들이 올린 수익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용자들끼리 절약 노하우를 공유하는 J카페에는 시빌라 출금 중단에 대한 글을 올리고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글을 쓴 이는 출금 1만원을 신청해놓은 후 계속 지급이 되지 않았다면서 시빌라 측에서 수익을 낸 이후 지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밝혔다. 글쓴이에 따르면 시빌라 측은 본격적으로 서비스 시작 후 돈을 지급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 순차적으로 수익이 생기면 지급하겠다는 시빌라 측 입장에 글쓴이는 "시간이 아깝다"면서 계속 믿고 시빌라를 사용해야 하는지 물었다. 이같은 질문에 시빌라를 이용해 본 이들은 자신은 지급받은 경우들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들 역시 동일한 공지를 받았다면서 신생앱의 고질적 문제를 비판, 불안을 보였다.한편 다른 온라인 카페에서는 시빌라 외 소소하게 주머니돈을 챙길 수 있는 앱이 있는지 묻는 문의글도 여럿이다. 이용자들로서는 자주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시간에 적은 시간을 투입해 음료값이라도 벌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앱을 설치했지만 정작 지급이 되지 않아 불만이 계속되는 상황. 시빌라 측이 이를 어떻게 대처해 나갈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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