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자동 안부 확인 시스템을 통해 600여세대에 대한 특별관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며 가족ㆍ사회와 멀어진 채 쓸쓸히 죽음을 맞는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뜨고 있다. 그러나 고독사는 통계가 일원화되지 않아 무연고자 사망 통계로 상황을 가늠하는 게 현실이다.
이번 안부 확인 서비스 대상자는 중장년층 1인가구 전수조사 결과 확인한 고립의심가구, 기존 빈곤위기가구 분석 결과 파악한 안부확인 필요가구, 통장과 주민 등의 신고가 들어온 고독사 고위험군 등이다.
구는 이들에게 매주 2회 음성 전화를 자동 발송한다. 전화를 받지 않을시 일정 시간을 두고 3회까지 재발송한다. 수신이 이뤄지지 않는 등 의심 상황이 발생되면 현장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식이다.
이석우 구 복지정책과장은 “이 서비스가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가 1인가구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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