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요하임 뢰브 독일대표팀 감독이 “손흥민은 일대일로 막을 수 없다”라고 상대팀 에이스의 기량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뢰브 감독은 26일 한국과의 3차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원을 통제해 절대 손흥민에게 ‘질주’할 기회를 주지 않을 생각이라고 대비책도 털어 놓았다.
이어 그는 “한국은 빠르고 결정력 있는 손흥민을 앞세워 선 수비, 후 속공으로 나올 것”이라며 “우리가 상대 역습에 취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수비수들만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뢰브 감독은 또 “경기 당일 카장의 기온은 영상 30도로 예보돼 무더울 것”이라며 “볼 점유율이 높은 우리가 체력에서도 한국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자신감도 내비쳤다.
두 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현지시각으로 27일 오후 5시, 한국 시간으로 27일 밤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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