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ㆍ투썸ㆍ공차ㆍ설빙 신메뉴 출시 -우유로 얼려 곱게 간 실크얼음…프리미엄 빙수 -화려한 비주얼 자랑…SNS 인증샷 유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여름 더위 탈출은 물론 속까지 뻥 뚫어주는 빙수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과 디저트전문점을 중심으로 2018 빙수 신제품이 줄을 잇고 있다. 곱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을 기본으로 다양한 토핑,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부드러운 얼음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아몬드, 코코넛칩 등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진 빙수 3종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달콤한 팥잼이 듬뿍 올라간 ‘밀크 팥빙수’와 대표 열대과일인 애플망고의 새콤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애플 망고 빙수’, 향긋한 밀크티 베이스에 커스터드 푸딩과 카라멜이 어우러진 ‘밀크티 카라멜 빙수’이다.
공차코리아는 지난해 시즌베스트 제품이었던 ‘실크 망고 빙수’, ‘실크 팥 빙수’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봄여름 시즌 한정 신제품인 실크 빙수 2종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실크의 질감처럼 부드러운 얼음이 특징이다.
실크 망고 빙수는 상큼함이 녹아 드는 망고 얼음 위에 과육이 살아있는 애플망고로 얼음부터 토핑까지 망고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고스란히 전한다.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코코넛 토핑까지 더해 빙수의 식감을 더했다. 실크 팥 빙수는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실키한 우유 얼음에 19가지의 고소한 곡물가루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제품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제품별 얼음 맛을 달리하고 토핑을 풍성히 올려 시각적 요소를 강화한 프리미엄 빙수 4종을 선보였다. 올해 투썸플레이스 빙수는 토종열매 ‘오미자’ 및 ‘티더블유지 티(TWG TEA)’, ‘콜드브루’ 등 차(茶)와 커피를 활용해 맛을 차별화하고 원재료가 지닌 색감을 그대로 살렸다.
‘레몬셔벗 오미자 빙수’는 핑크컬러가 매력적인 오미자 얼음 위에 상큼한 레몬셔벗과 오디 시럽, 베리류를 듬뿍 올린 제품이다. ‘TWG 블랙티 빙수’는 은은한 얼그레이 향의 홍차 얼음을 담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식감의 피칸, 무슬리를 얹었다. 함께 제공하는 TWG 블랙티 베이스를 빙수에 부으면 홍차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콜드브루 케이크 빙수’는 여름시즌 특히 인기가 높은 콜드브루로 만든 얼음과 티라미수 케이크,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곁들였다. 기본 빙수인 ‘오리지널 팥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에 국내산 팥과 고소한 콩가루, 인절미를 올렸다.
농심켈로그는 전국 400여개 설빙 매장에서 첵스초코를 활용한 신메뉴 ‘첵스초코설빙’을 선보인다. 첵스초코설빙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시리얼이 우유 얼음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첵스초코와 아몬드 토핑이 어우러져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돋보인다. 여기에 초코파우더를 뿌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풍미와 제품 비주얼을 한층 더 높였다.
파리바게뜨는 1인용 빙수 제품인 ‘컵빙’에 이은 이색 신제품 ‘꽃빙수’를 출시했다. ‘꽃빙수’는 딸기, 망고 등 두 가지 과일로 만든 얼음을 조화시켜 꽃잎처럼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얼음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를 고명으로 올린 까닭에 다양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