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인 이철우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고 이의근 지사의 9주기를 맞아 청도군 이서면에 있는 묘역을 참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작고한 이 전 지사는 관선 1번과 민선 3번의 경북도지사를 지낸 ‘행정의 달인’으로 이 의원에게는 공직의 멘토이자 삶의 은인이기도 하다. 2005년 국정원에 재임 중이던 이 의원에게 경북부지사로 손을 내민 장본인이 바로 당시 이의근 경북지사였다.
이렇게 경북도와 인연을 맺은 이 의원은 이의근 지사 체제에 이어 김관용 지사체제에 이르기까지 연이어 발탁돼 도지사가 바뀌어도 부지사가 바뀌지 않은 ‘연임 부지사’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이 의원은 “이 지사는 민선 1~3기 도지사를 지내면서 인품과 덕을 겸비한 문장(文將)이자 풍부한 리더십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21세기 경북 발전의 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