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코트라 19일까지 공동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KOTRA(사장 권평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 프로젝트 관련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전 세계 37개국, 70개 정부부처와 국영기업이 748억달러(80조1100억원) 규모의 유망 프로젝트를 들고 찾았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융합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한 세상, 연결된 도시’로 선정됐다. 17일 오전 개막식과 함께 열린 ‘글로벌 프로젝트 포럼’에서는 비엠아이리서치(BMI Research)의 리차드 마샬(Richard Marshall) 수석연구원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세계 건설시장의 트렌트와 전망을 진단했다.
둘째 날에는 수송 인프라, 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 플랜트 등의 프로젝트를 보유한 70개 발주처와 우리기업 204개사 간 440건의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상담뿐만 아니라 기자재 납품을 위한 상담회도 마련됐다.
멕시코 석유공사(PEMEX), 남아공 전력청(ESKOM), 태국 수관리청(WMA) 등 기자재 구매수요가 있는 주요 국영기업과 기술력을 보유한 81개 국내 기업과 구매 상담을 한다. 특히 이 자리에는 대우, 대림, SK, 삼성 등 국내 대기업 EPC사도 참여해, 중소형 플랜트 기자재 업체들과 해외 동반진출도 모색한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이번 글로벌 플로젝트 플라자를 통해 유사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해외 발주처가 한국의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적절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at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