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와 필리핀 로스바뇨스대는 지난 16일 영남대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대학은 교수 및 연구원 교류, 학생 교류, 공동 연구 수행, 강의 및 학술대회 개최, 학술정보 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로스바뇨스 대학의 공공행정개발대학은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구체적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길수 총장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지식과 노하우가 축적돼 있는 만큼 이번 필리핀 로스바뇨스대와의 협약 체결이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스바뇨스대는 필리핀 최고 국립대인 UP(University of the Philippines)의 7개 캠퍼스 중 하나로 농과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9개 단과대학, 1개 학부, 1개 대학원에 1만37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