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구대 경찰들의 일상과 정의,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다룬 tvN ‘라이브’에서 최명호 경장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신동욱이 희귀병인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을 앓았던 것으로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오늘(2일) 오전 주요포털 실검 상단에 노출됐다.
신동욱은 과거 방송에서 난치성 희귀병인 CRPS를 판정 받은 후의 심정과 재활 과정 등을 털어 냈다.
신동욱이 앓았던 것으로 알려진 난치성 희귀병인 CRPS는 바람이나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심한 통증을 느끼는 질병의 일종이다. 외상, 골절 등 손상 정도보다 훨씬 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오래간다. 외상 치료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며 마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CRPS 1단계일 경우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자연 치유가 되기도 한다. 조기 치료의 효과가 높아 통증을 많이 줄일수 있다. 2단계 증상으로는 화끈거림과 심한 통증, 넓어진 부종 부위가 동반되며 관절이 두꺼워지면서 운동이 제한된다. 골다공증과 손발톱이 부서지고 갈라지며 피부색이 자줏빛으로 변한다. 통증이 진통제가 듣지 않을 정도로 심각해지고 신체 전체 부분으로 퍼지는 3단계인 경우 관절 강직과 근육 위축 등이 생기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희귀병인 CRPS는 치료는 약물요법과 신경차단 요법을 병행해 지속적으로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오랜기간 지속되는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생활도 힘들어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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