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꽃미남 그룹 오션, 데뷔곡 ‘모어댄워즈’로 무대 오션 멤버들, 가수·뮤지컬배우·카페 운영 등 제갈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00년대 초반 꽃미남 그룹인 오션의 원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5일 JTBC ‘슈가맨2‘에선 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오션이 등장했다. 2001년을 수놓은 꽃미남 그룹 오션은 그들의 히트곡인 ’모어댄워즈’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들은 16년 만의 무대였지만, 전성기 시절의 외모 보다 더욱 중후한 멋을 가진 남성이 돼 돌아왔다.
이날 오션 멤버들은 다섯 명이 한 그룹으로 뭉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룹 내 래퍼 3인방인 오병진 손일권 이태경은 “당시 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대형 음반사인 ‘S 레코드’에 찾아갔다. 가서 서태지와 아이들처럼 키워달라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후 보컬 이현과 황성환이 영입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션 멤버들은 데뷔 전 팀명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오병진은 “그때 ‘오’자로 시작되는 그룹이 많았다”며 “오로라, 오리온, 오랑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근황 역시 공개했다. 황성환은 “웨딩영상과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태경은 과일청을 만들며 카페를 운영중이라고 말했다. 이현은 광고회사의 기획 총 책임자, 손일권은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해 오션으로 일본에서 활동중이다. 오병진은 리빙사업을 하고 있다며 홈쇼핑에서 3년간 1위를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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