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사진=연합뉴스)
지은희(사진=연합뉴스)

-지은희, LPGA 투어 KIA클래식 우승[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골프선수 지은희가 20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과거 실격 일화가 다시금 화제다.지은희는 과거 인천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첫날에 실격을 당하는 일을 겪었다. 이유는 바로 카트를 탔기 때문이다. 골프 규칙의 ‘이동수단’ 규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골프 규칙은 ‘플레이어는 위원회가 허가하지 않는 한 어떤 형태의 이동수단도 타고 가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홀 간 이동거리가 길 경우 로컬룰로 카트를 탈 수 있는 특정 홀을 지정할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 실격을 받은 선수들이 카트를 타고 이동한 18번홀∼1번홀 구간은 카트를 탈 수 없도록 지정된 곳이었다.이로 인해 스코어카드를 이미 제출한 지은희를 비롯해 김주미가 실격을 당했다. 특히 김주미는 캐디가 카트를 타는 바람에 실격 당했다.한편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558야드)에서 16언더파 272타를 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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