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사퇴하는 가운데 과거 아내와 함께 출연했던 방송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아내 김혜경 씨와 함께 출연한 이재명 시장은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1989년 당시 무조건 8월에 만난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하고 8월에만 다섯 명의 여성과 소개팅을 잡았다. 세 번째 소개팅에서 아내를 만났는데 싫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 "아내와 연애를 1년 정도 했는데 매일 만났다. 아내에게 처음에 내가 장애가 있음을 숨겼다. 그러나 이후 장애 사실을 털어 놓자 ‘그게 뭐 어떠냐’는 쿨 한 반응을 보여 너무 고마웠다”고 연애시절 이야기를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사법고시 패스 전 한 공장에서 노동자로 일을 하다 왼쪽 팔을 다쳤다. 산업재해로 6급 장애 판정을 받아 군 면제를 받았다.한편 15일 경기도 성남시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경기도지사 출마에 따른 시장직 사퇴에 따라 이재철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culture@heraldcorp.com
